지난주 금요일에 졸업했어요^^

저희가 졸업식이 좀 늦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

문의했는데 프로모션 상품이 있다고 안내해주시더라구요.

그래서 하루전날 급하게 결제했는데

저는 제니하우스가 처음이라 우왕좌왕했는데

제니하우스몰에 결제하고 전화하니 친절하게 예약도 다 해주셨어요~

어느지점, 어느 디자이너한테 예약됐는지 피드백도 전화로 해주시고

문자로 가는길이나 시간까지 다 알려줘서 좋았어요~~

사람 많을까봐 불안했는데 청담에서 했는데

예약제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용했구요,

처음에는 좀 진한게 아닌가 해서 물어봤더니

보기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사진에는 흐리게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.

그래서 믿고 맡겼는데 진짜 사진찍으니 친구들 사이에 저만 예뻐보여요 ㅋㅋㅋ

다른 사람들은 눈이나 입술이 좀 흐려보이더라구요~

제니하우스 짱짱 ㅋㅋㅋ

밤까지 놀았는데 메이컵도 안무너지구 헤어도 웨이브 했는데

학사모 쓰는거까지 신경써서 웨이브넣어줬어용

그 눌리는 부분까지 컬이 있으면 머리 커보인다며 ㅋㅋㅋ

암튼 너무 맘에 들었어요~~^^